
수원시는 여름방학 기간 수원의 생태를 알아보는 '청소년 자연생태 대탐사'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대탐사는 초등부(4∼6학년 100명), 중등부(100명)로 나눠 내달 16~17일 이틀간 진행된다.
초등부는 광교공원을 출발, 수원천, 팔달산을 거쳐 숙지공원에서 야영을 한다. 다음날 서호생태수자원센터까지 총 9km를 이동하는 가운데 모둠별 미션 수행, 숲 속 보물찾기, 백로습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중등부는 광교공원을 출발, 여우길을 거쳐 광교호수공원 캠핑장에서 야영을 한 뒤 공원 내 마당극장에서 해산한다. 탐사 기간 자연미술활동(우드버닝체험), 곤충 관찰 활동, 조류 탐사 활동 등을 체험하며 특히 자원봉사활동 8시간도 부여받는다.
시는 초ㆍ중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학교 단위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개별 신청할 경우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초등부는 수원 YMCA(suwonymca@hanmail.net, 031-273-8311), 중등부는 환경교육센터(eersc@hanmail.net, 031-431-4245)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