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시간) 브라질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브라질 여자 수구 대표팀이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받고 있다.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는 대당 100만원인 이 제품을 올림픽에 참가하는 1만2천500명 선수 전원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