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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의 20대 첫 생일(1일)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정국숲’이 조성된다.
‘정국숲’은 정국을 사랑하는 팬들과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다. 이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활동이다.
‘정국숲’은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조성되는 ‘방탄소년단 숲’에 이은 두 번째 숲이다.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대만, 베트남, 홍콩 등 7개국 팬들이 참여했다.
팬들은 "정국숲이 정국과 팬들의 소중한 공간이자 도심의 공기를 정화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