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현승의 팬들이 그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는 장현승의 한국 팬카페 ‘Dear JS’와 일본 팬페이지 ‘ESTILO’가 장현승의 생일(3일)을 맞아 아동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Dear JS’는 2013년부터 4년째 월드쉐어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엔 일본 팬들과 함께 국경을 뛰어넘은 나눔을 실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팬들은 "장현승의 이름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 아픈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장현승은 최근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매회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