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의 슬로건을 '마이 퍼스트 아이덴티티'(My 1st Identity)로 새롭게 정하고, TV광고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부터 크루즈의 새 TV 광고를 시작하며 남자편과 여자편 총 2편으로 구성된 영상을 선보였다. 배우 신혜선과 윤균상이 광고 모델로 나서 제품의 특징을 소개한다.
쉐보레 크루즈는 지난해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실내 디자인을 적용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선보인바 있다. 올 상반기에는 1.6리터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추가했다.
한편 9월 한 달 간 크루즈 차량의 구입을 상담하는 고객 혹은 시승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