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오는 29일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LIV-2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Y400의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다. '자연의 웅장한 움직임'을 주제로 디자인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LIV-2에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뛰어난 안전사양 등이 적용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