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도시 우수 SNS서포터즈 초청 '수원 투어'
  •  

     

    수원시의 자매도시이자  홍보협약 도시인 제주시, 포항시, 청주시 소속 우수 SNS서포터즈 25명이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수원을 찾았다.

    이들의 방문은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과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 사전 홍보 등을 위해 이뤄졌다.

    서포터즈는 이날  수원문화재단에서 수원화성문화제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원화성 탐방을 시작으로 화성열차, 국궁체험, 헬륨기구 등 수원의 주요 즐길거리를 체험했다.
    또 수원의 대표 먹을거리인 수원갈비와 통닭거리, 지동 순대를 맛보기도 했다.

    23일에는 해우재, 수원시립미술관, 행궁동 공방거리를 둘러본 뒤 자전거 택시를 타보고 수원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각 지자체의 우수 SNS서포터즈를 초청해 수원의 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면 지역으로 돌아가 SNS를 통해 주변에 수원을 홍보하는 입소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6-09-22 19:21]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