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노트7' 대규모 체험존...마케팅 불당긴다
  • 삼성전자, 쇼핑몰 등 대상...홍채인식 강조한 TV 광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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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배터리 폭발 사고로 한달 간 판매되지 못했던 ‘갤럭시노트7’의 마케팅을 본격 재개한다.

    삼성전자는 대형 쇼핑몰, 극장가, 대학가, 주요 축제 현장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공간에 노트7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일상 생활에서 홍채인식 기능으로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신규 TV 광고도 방송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을 믿고 기다려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즐기고 쉴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성했다"며 "갤럭시노트7 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amsung.com/sec/galaxynote7/experie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쓴날 : [16-10-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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