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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화성행궁에서 국제자매도시 초청 음식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음식전에는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호주 타운즈빌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중국 지난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인도네시아 반둥 시 등 6개 국가의 도시가 초청됐다.
각 나라별 조리사가 시연하는 음식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수원시 외식업지부와 갈비ㆍ중식ㆍ일식 축제협의회는 먹거리 부스를 마련하고 27여종 메뉴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