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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25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수원약과를 전통방식으로 재현하는 발표회를 갖는다.
수원약과는 조선시대 여러 서책에 언급될 정도로 소문난 음식으로 알려졌다. 고(古) 조리서 ‘증보산림경제(1776)’에는 수원지역에서 만드는 약과법을 기록하고 있다. 소설가 김주영의 대하소설 ‘객주’에선 용주사 약과를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와 전통식생활체험관 홈페이지(www.sw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1-247-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