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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약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혜련(오른쪽 네번째) 의원.(사진=수원시의회) |
수원시의회 이혜련(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22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프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38차 전국여약사대회에서 사회공헌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여약사대상을 수상했다.
이혜련 의원은 경기도약사회 전 여약사회장으로, 학생과 노인들에게 수년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다.
또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약사직능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점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혜련 의원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