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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은 스페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될 '천국의 알바 1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15기의 목적지는 ‘꽃보다 할배’ 여행지로 소개됐던 발렌시아다. 참가자들은 발렌시아에서 2주간 더나은세상이 주관하는 이주민 컴퓨터 교육에 참여하고 문화교류 축제를 돕는다.
봉사를 마치면 1주일 간의 스페인 자유여행도 즐길 수 있다. 항공·숙박비는 물론 아르바이트비(100만원)와 자유여행 경비는 알바천국이 모두 제공한다.
대한민국 국적의 고3 및 20대 알바청춘이면 지역과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스펙보다 개성과 열정, 인성 중심의 심사를 거쳐 행운의 주인공 4명이 선발된다.
신청은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스페인 현지 활동기간은 2017년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3주간이다. 문의:천국의 알바 홈페이지(http://global.alb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