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이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름으로 남자는 지훈, 여자는 보라가 선정됐다.
글로벌 데이팅 앱 틴더는 ‘올해 이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남녀 이름’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틴더 앱 내에서 매칭(서로 좋아요를 누른 동작)이 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이성에게 ‘좋아요’를 많이 받은 이름 톱5로 남자는 지훈, 민호, 매튜, 알렉스, 마이크 순으로 나타났다. 여자는 보라, 아이린, 지수, 제니, 지연 순이었다.
상위 10위권에 오른 이름 중 ‘지수’라는 이름은 남자, 여자에게 모두 인기 있는 이름이었다. 이는 최근 남녀 분간이 잘 안 되는 중성적인 이름의 유행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여자 이름의 경우 70%가 걸그룹 멤버이거나 여배우의 이름이었다.
한편 틴더는 2012년 출시 이래 전 세계 196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일일 2600만건, 누적 110억건 이상의 매칭이 이뤄진 인기있는 소셜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