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市, 교통약자 위한 특별택시 10대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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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가 장애인을 비롯 교통약자를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택시 10대를 증차했다. 이번 증차로 시에서 운행되는 특별택시는 68대로 늘어났다. 시는 오는 2018년까지 20대를 추가로 구매해 법정 대수의 두 배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0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열고 특별택시 12대와 일반택시 30대를 도입,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교통약자의 택시 수요가 늘어나면서 특별택시를 꾸준히 늘려왔다. 이번에 도입된 특별택시 10대는 영상기록장치 등 안전장비를 장착하고 운전자 교육을 마친후 내년 2월부터 운행에 나선다.

  • 글쓴날 : [16-12-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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