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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연말연시를 맞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통신 트래픽 수용을 위해 기지국 용량 증설 및 특별 상황실 운영 등 이동통신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연말연시에 평시 대비 시도호는 최대 42%, 데이터 트래픽은 최대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도호는 통화, 문자, SNS 등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시도 건수를 말한다. 사진은 경북 포항 호미곶 앞 기지국에서 SK텔레콤 구성원들이 네트워크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