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대형트럭 판매왕 첫 시상...157대 판매
  •  

     

    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 대형트럭 판매 우수사원을 시상했다. 대형트럭 판매 우수사원 시상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총 157대의 대형트럭을 판매한 경기트럭지점 송재열 차장이 ‘2016년 대형트럭 판매왕’의 영예를 안았다. 143대를 판매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부장과 123대를 판매한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부장이 각각 판매 우수자로 선정됐다. 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1년 동안 대형트럭 157대를 판매하려면 약 하루 반나절 만에 1대 이상을 판매해야 달성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각각 쏘나타 하이브리드(1등), 아이오닉 하이브리드(2등), 아반떼(3등)를 수여했다. 이들은 남들보다 많은 차량을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공통적으로 고객 맞춤형 판매 전략과 고객과의 끈끈한 관계 유지를 꼽았다.



  • 글쓴날 : [17-01-15 14:59]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