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 '국어교과서 속 이웃작가'들 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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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문화재단이 내달 9일과 15일, 16일 등 총 3회에 걸쳐 '국어교과서 속 이웃작가'들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의 문학적 브랜드 가치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북콘서트는 국어교과서에 작품이 실린 경기 지역 출신, 거주 작가들과 함께 진행된다.

    내달 9일 고양시 대화도서관(소설가 은희경의 '이야기 속 공감')을 시작으로 15일 광주시립도서관(시인 나태주의 '시(時)로 느끼는 공감'), 16일 수원 영통도서관(시인 신용목의 '시(時)로 느끼는 공감')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열린다. 

    강연 외에도 인디밴드 달무늬의 공연과 어우러진 작품 낭독회, 독자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이 마련돼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거나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 글쓴날 : [17-01-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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