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인신고 부부 위한 포토존 '찰칵' <팔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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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구청에서 혼인신고 한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포토존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혼부부가 민원창구에서 혼인신고를 마치면 민원과 직원들이 포토존으로 안내해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팔달구 혼인신고 건수가 1천300여건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부부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혼인신고 건수가 감소 추세에 있는 요즘 종합민원과 직원들이 신혼부부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포토존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7-01-28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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