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렌타이데이, 초콜릿·사탕업체 일제점검
  • 7일까지 152곳...중대사범, 1차 위반→영업등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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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2월 1일부터 7일까지 밸런타인·화이트데이에 대비해 도내 초콜릿류와 사탕류 제조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관계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30개 합동 점검반이 도내 152개 초콜릿·사탕 제조업체에 대해 시·군별 교차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점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근 3년 간 행정처분이나 지도점검 실적이 없는 업체를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허용 외 색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작업장 등 위생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지난 4일부터 시행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에 따라 부정·불량원료 사용 등 중요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식품제조업자는 경고 없이 1차 위반 즉시 영업등록을 취소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초콜릿이나 사탕류 구매 시 유통기한과 재포장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게 좋다”며 “부정·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이 발견되면 1399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초콜릿·사탕 제조업체는 총 280개에 달한다.

     


     

  • 글쓴날 : [17-01-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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