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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지효 팬 연합이 1일 지효의 스물한 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1만원을 기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기부금은 트와이스 지효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액 치료비로 전달된다.
팬클럽 측은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지효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계획했다"며 "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BlackJJack, Under The Sea, 2분 1초의 기적, 별을 품은 눈, 이쁘지효, 겨울과 봄 사이, 천사지효, DC 지효갤러리, Winter Present, JiHyoBar, Geminid Meteor, Taiwan Twice Fan Union 등 국내외 많은 팬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 ‘TWICE LAND The Opening’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