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청결 택시' 기사 9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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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가 '친절·청결 택시' 기사 90명을 선정하고 31일 시청에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따라 '친절·청결 택시' 기사는 지난 2015년 선정된 10명에 이어 100명으로 늘었다. 시는 5월 열리는 '2017 FIFA U-20 월드컵'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시민, 택시회사, 개인택시조합의 추천을 받아 '친절·청결 택시' 기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들 기사들에게는 근무복과 인증스티커가 제공되며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도태호 제2부시장은 "친절 청결 택시로 선정된 기사들이 수원의 친절 이미지를 높이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7-02-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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