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은 밸런타인데이?...사실은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 컬처플러스, ‘시험에 잘 나오는 한국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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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무원시험 준비생을 위한 ‘시험에 잘 나오는 한국사’가 14일 발간됐다.

    컬처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로 알려진 2월14일은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라며 "젊은이들이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뜻에서 이날 한국사 수험 도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표지에는 삼족오 문양과 함께 ‘수험생 여러분을 삼족오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실려 있다. 

    본문이 모두 마무리되는 페이지에는 도깨비 문양이 그려져 있다. 도깨비는 초인적인 능력으로 인간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설화 속 존재이다. 수험생들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저자는 “이 책 한 권을 읽으시면 한국사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글쓴날 : [17-02-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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