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 여성 청소년(만 10세 ~ 만 18세)을 대상으로 생리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자는 모자가족, 부자가족, 조손가족, 청소년모자가족, 청소년부자가족 등 약 1천200여명이며, 27일부터 3월15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 주민센터 방문이나 팩스, 우편으로도 신청 받는다.
각 동 사회복지 담당자는 신청서를 검토해 3월 분부터 배송희망 주소지로 생리대 10개월분(1개월 약 30개, 중-대 사이즈, 오버나이트)을 초록희망상자에 담아 택배로 배송한다.
이 사업은 2, 3차로 나누어 실시되며 3차 생리대 지원 사업은 2018년 1월에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체와 후원자 등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생리대 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