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첫 대상지로 지난 16일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U-City(유비쿼터스 도시) 상황실, CCTV 통합관제실, 교통정보시스템, 휴먼콜센터 등 방범·교통 시설물을 둘러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각종 범죄 예방을 돕고 교통정보를 처리하는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인력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취임 후 각 부서 업무를 파악한 이 부시장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기관, 사업장을 두루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