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오는 19일 4층 강당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노우루즈 봄 축제'를 개최한다.
센터 내 키르기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교민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두 나라 50여명이 참가해 아쉬(볶음밥)와 삼스, 난(빵), 보루서그 등 음식을 대접하고 춤과 노래로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센터 관계자는 "키르기즈스탄의 문화와 풍습을 알리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이 축제가 한국에 있는 키르기즈스탄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주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복지센터에는 13개국 14개 교민회가 있다. 구소련 국가 교민회로는 키르기즈스탄, 러시아, 우즈베크, 카자흐스탄 등이 있으며, 각종 상담과 언어를 지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