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2017 FIFA U-20 월드컵의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축구대회'가 25~30일 수원·천안·제주시 등 3개 도시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테스트 이벤트는 본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훈련장 시설, 안전·수송·숙박 등 대회 모든 분야에서 운용되는 인력을 실전 배치해 대회 운영능력을 점검해보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잠비아, 에콰도르, 온두라스 등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개국이 참가한다. U-20 월드컵과 같이 하루에 한 경기장에서 두 경기가 연속으로 열린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오는 25일 한국과 온두라스(19시), 잠비아와 에콰도르(16시) 가 맞붙는다. 한국은 2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잠비아, 30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경기를 갖는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수원월드컵경기장 시설과 경기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면 즉각 보완할 계획이다.
관람권 가격은 1등석 1만원, 2등석 7000원, 응원석 5000원이며 유소년은 1등석 5000원, 2등석 3000원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