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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국내 최초로 루지팀을 창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창단은 강원도와 맺은 상생협력 합의에 따라 이뤄졌다. 도는 지난 해 3월 경기-강원 상생협력 토론회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동계종목팀을 창단하기로 합의했었다.
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2연속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평창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현직 국가대표 3명으로 루지팀을 구성했다.
코치는 현 루지국가대표 코치인 주세기(30)씨가 맡았으며, 선수는 지난해 12월 한국으로 귀화한 독일 출신의 아일린 크리스티나 프리쉐(여,24)와 박진용(23)이다.
도 루지팀은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한편 도는 2012년 컬링팀, 지난해 11월 크로스컨트리팀을 창단해 동계스포츠 3개 팀을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