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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중국 금한령에 따른 관광위기 돌파를 위해 대만, 홍콩, 필리핀 관광객을 겨냥한 봄꽃 여행상품을 내놨다.
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대만 최대 여행사 콜라-라이언, 홍콩 선플라워-패키지투어-EGL 등 8곳과 공동으로 대만과 홍콩 관광객을 겨냥한 봄꽃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또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필리핀 시장공략을 위해 호라이즌·팬퍼시픽·파이오니어 등 필리핀 여행사 7곳과 '렛츠고 경기' 여행상품도 선보였다.
5~6월에 진행되는 이번 여행상품은 봄꽃과 도내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보는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이다. 일산 호수공원, 수원 화성과 서호공원, 용인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 부천 원미산 진달래 공원, 파주 프로방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광명동굴, 하남 스타필드 등 도내 봄꽃 명소와 인기 관광지가 대거 포함됐다.
이중 수원시에선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하고 먹거리를 체험하는 코스도 운영된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여행패키지를 통해 대만 2,400명, 홍콩 3,000명, 필리핀 550명 등 총 5,950명 이상의 관광객이 도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