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축산진흥센터가 운영 중인 말거점번식지원센터에서 연이어 경사가 터져 화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한라마 품종 암말 미나래와 모드니(사진)가 하루 간격으로 각각 망아지 한 마리씩을 출산했다.
망아지를 출산한 한라마 품종 두 마리는 2014년 제주도 난지축산시험장에서 들여 온 말들이다.
전국에서 제일 많은 ‘승마 인구’를 보유한 경기도가 제주도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들여온 한라마를 육성·생산까지 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게 센터의 설명이다.
한라마 망아지들은 앞으로 사육·조련 과정을 거쳐 유소년 승용마 등 승마인구 저변확대에 활용된다.
한라마는 외국산 말에 비해 체구가 작고 지구력이 우수해 유소년 승마나 승마 입문자들에게 적합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