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할 도내 지역축제를 소개한다. 각 축제장에는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8일까지 경기도 광주·이천·여주에서 열리는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꾸며진다.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는 머드페인트로 모자를 만드는 '도자기얼굴 콘테스트'와 토기를 사용해 선사시대 식생활을 체험해보는 '한끼토기', 흙을 던져 과녁을 맞히는 '세라믹 신공', 맨발로 흙을 밟고 던지고 노는 '상상 흙 창고' 체험 행사가 각각 진행된다.
이천에서는 일본 도자 작가 히로유키 야마다와 함께하는 '투게더 캠프'가 열린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작가와 함께 흙으로 무를 만들고 밭에 심는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여주 도자세상에서는 흙 높이 쌓기, 핸드페인팅, 풍경 그리기, 액자 만들기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신나는 도자 놀이방'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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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 축제
는 5~7일 전곡리 구석기 유적 일원에서 진행된다. 감자캐기, 석기로 돼지고기 자르기 등 ‘구석기 어드벤쳐’와 바베큐 체험, 맨손고기 잡기, 창던지기 등 구석기 5종을 체험할 수 있다.파주 출판도시에서 진행되는 ‘2017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에는 200여개의 출판사와 문화단체가 참여해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 그림책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국내외 그림책 전시회인 ‘출판도시가 사랑한 그림책 작가전’과 또래 친구에게 책을 추천하는 ‘나의 재미 너의 재미-눈높이 추천도서 모음전’,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공연동화 ‘책 속으로 풍덩’ 등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책 속 주인공으로 분장해 진행하는 ‘출판도시 어린이 퍼레이드’, 보물찾기 ‘렛츠고 북헌팅’, 독서 전문가들이 책을 추천해주는 ‘책을 처방해 드립니다’ 등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