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컬래버 젤리의 후속 제품으로 ‘죠스바 젤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롯데제과의 대표 빙과 제품인 ‘죠스바’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린 젤리다. 오렌지 농축액과 딸기 농축액을 첨가해 ‘죠스바’의 달콤한 맛을 살렸다.
1983년 처음 선보인 대표 빙과인 ‘죠스바’는 상어를 닮은 재미있는 모양과 달콤한 과일(오렌지, 딸기) 맛이 특징이다.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죠스바 젤리’는 이미 선보인 ‘수박바 젤리’, ‘스크류바 젤리’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빙과류 컬래버 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