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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식 차량은 경기 진행과 선수 이동 등 운영 전반에 이용된다. 제네시스 EQ900,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스타렉스, 포터 등 123대다.
1999년부터 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차는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주변에 브랜드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관에서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농어촌 지역의 유소년 축구부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 관람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