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스바, 껌 됐네"...롯데제과, '왓따 죠스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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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는 ‘왓따 죠스바’ 껌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죠스바 특유의 오렌지와 딸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포장 디자인 또한 죠스바에서 착안했다. 죠스바의 맛을 살리기 위해 2000개가 넘는 시제품을 테스트 했다.

    왓따 죠스바 껌은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을 껌으로 확장시킨 첫 번째 사례다. 그간 다른 제품을 아이스크림에 적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아이스크림을 껌으로 선보이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죠스바는 지난 4월 파인트 크기의 컵에 담은 ‘죠스통’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에는 젤리 형태의 ‘죠스바 젤리’을 출시하며 젤리 시장으로 확장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를 다른 형태로 변신시키는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17-05-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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