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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는 토탈 뷰티 생활케어 브랜드 '꽃을든남자'가 손흥민이 뛰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와 콜라보레이션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꽃을든남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손흥민을 포함, 4플레이어 룰을 적용한 선수들의 이미지를 정식 라이선스 로고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최초로 '토트넘 홋스퍼 맨즈밤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남성 전용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대표적인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이며, 2015년 손흥민이 이적을 한 뒤 맹활약을 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상당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모코스 측은 “토트넘과 손흥민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인기에 힘입어 ‘Man을 Man답게’라는 브랜드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