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23일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강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수원장안구지회에서 열리는 이날 강좌는 수원시 거주 60세 이상 취업 희망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50명을 선발해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준비, 구직등록신청서 작성 등을 알려준다. 경기남부직업학교에서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준다.
특히 이날 3~4개 구인 채용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전화(031-228-3877)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수원일자리센터(031-228-3875~9), (사)대한노인회 수원장안구지회(031-257-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