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청 로비에서 '2017 제조업 중심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는 이 날 박람회에는 시 및 인근 도시에 있는 우수 중소제조업체 30여 곳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청년 1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교육,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는 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시정 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