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 팬페이지 ‘더다즐링줄라이’, 소아암 치료비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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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윤두준 팬페이지 ‘더다즐링줄라이’가 윤두준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4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단을 통해 전액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이름으로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로 쓰인다. ‘더다즐링줄라이’ 측은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이름으로 맞이하는 첫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었다"며 "하이라이트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소아암 어린이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단은 윤두준의 생일인 4일 기부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증서에는 ‘눈부신 나의 7월이 되어준 윤두준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눈부신 20대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 함께하는 시간도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길’이라는 팬들의 메시지가 담겼다.

  • 글쓴날 : [17-07-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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