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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25일 인계동 LH경기지역본부 사옥앞에서 LH경기지역본부 성남이전 반대 백 지화를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LH경기지역본부 이전반대 수원 시민대책위원회회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명규환 수 원시 의원은 “LH경기지역본부가 지난 30년간 수원시의 행정 지원과 혜택을 많이 받았음 에도 불구, 성남이전 발표는 120만 시민들에게 분노와 배신감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전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기업하기 좋은 수원에 남아 있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
수원시의회 25일 인계동 LH경기지역본부 사옥앞에서 LH경기지역본부 성남이전 반대 백지화를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LH경기지역본부 이전반대 수원시민대책위원회회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명규환 수원시 의원은 “LH경기지역본부가 지난 30년간 수원시의 행정 지원과 혜택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 성남이전 발표는 120만 시민들에게 분노와 배신감을 안겨주고 있다"며 "이전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기업하기 좋은 수원에 계속 남아 있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