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17∼2018 학교급식 김치 공동 구매 업체로 대상, 동원에프엔비, 세광식품, 풍미식품, 한성식품 등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 주관으로 2013년 2학기부터 시작된 '학교급식 김치 공동 구매 업체 추천사업'은 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이 급식에 사용할 김치를 함께 구매하는 것이다.
센터가 공동구매한 김치는 식품 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아이들은 안심하고 김치를 먹을 수 있고 대량 구매로 구매 단가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센터는 지난 5월부터 두 달에 걸쳐 이뤄진 꼼꼼한 평가로 김치 공동 구매 참여업체를 선정했다. 참여업체의 김치를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맛 평가'는 지난 7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진행됐다.
센터는 선정된 업체 김치를 대상으로 합성 감미료(3종)·합성보존료(5종)·중금속(납·카드뮴)·타르색소·이물·식중독균(3종) 등을 검사해 안전성 검증을 했고 5개 업체가 모두 검증을 통과했다.
5개 김치 제조업체는 9월부터 1년 동안 '권역별 의무순환방법'으로 김치를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