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환자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가상현실(VR) 콘텐츠를 담은 앱 '힐링유VR(Healing U VR)'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앱은 환자들이 고단한 병원생활을 잊고 활력을 얻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발됐다. 프랑스, 사이판 등 해외 관광명소나 에버랜드의 사파리월드, 우주관람차 등 놀이공원을 가상 현실로 구현해 놓았다.
올 초 선보인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VR+앱’ 이후 두 번째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서 내려받을 수 있다.
남석진 암병원장은 “특별히 암진단과 치료과정 중 사회적,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의료 콘텐츠를 VR로 구현해 보여주는 VR체험존을 구축해 병동·통원치료센터 등에서 암환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