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 먹은 벙어리'는 장애인 인권 침해 표현"
  • 市 산하·위탁기관 신규 직원 200여 명 대상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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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가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산하·위탁기관 신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인권 감수성’을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박민경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조사관이 나와 인권과 인권 감수성에 대한 개념 설명, 사회적신분·신체조건·성별·피부색·출신지역 등에 근거한 인권침해·차별 현황을 설명했다.
    박 조사관은 “‘꿀 먹은 벙어리’, ‘장님 코끼리 만지는 꼴’ 같은 표현에 거북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인권 감수성이 부족한 것”이라며 "이런 표현에 포함된 장애인 인권 침해요소를 파악하고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7-08-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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