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표어를 공모한 결과 최우수작으로 ‘책이 쌓이고, 사람을 만나고’(수원시 서신자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표어 공모에는 총 487편이 응모한 가운데 그림책 ‘무어 사서 선생님과 어린이 도서관에 갈래요!’의 표지와 어울리는지를 기준으로 삼았다.
심사위원들은 ‘책이 쌓이고, 사람을 만나고’라는 표어가 표지의 그림과 잘 어울리며 책이 갖고 있는 나눔과 성장의 의미가 잘 전달된다고 평가했다.
서 씨는 “도서관은 책과 책,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책을 읽고 사람을 읽고 도서관을 만나는 가을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독서표어는 독서의 달 기념 포스터에 사용돼 도내 250개 공공도서관을 비롯 학교도서관과 도내 31개 전 시·군에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