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선 정비사업 2017년까지 끝낸다
  • 전주-통신선 체계적 정비…시,교통유도 등 시민협조 당부
  •  수원시는 2017년까지 전주, 통신주, 전력선, 통신선 등 공중선 정비사업을 완료한다.

     공중선 정비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인구 50만 이상 20개 자치단체의 복잡하고 지저분한 공중선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것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전주-통신주 보강과 이전설치, 끊기거나 늘어진 통신선 철거, 복잡한 전력선과 통신선 정리, 전주에서 건물-주택으로 설치되는 복잡한 통신선(인입선) 등을 정리한다.

     사업주체는 한국전력, 통신사업자, 케이블TV사업자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공중선 정비차량 주정차에 따른 통행유도와 장비교체에 따른 가정방문, 서비스 일시 중단에 따른 이용불편 등에 대해 주민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인구 50만 미만 자치단체 공중선 정비사업은 2018년부터 시행한다.

     문의: 공중선정비종합지원센터 1588-2498

  • 글쓴날 : [13-11-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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