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는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홍보대사로 배우 박해미 씨를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박해미 씨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동안 뮤지컬 출연과 각종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박람회가 개최되는 고잔동에 있는 단원고 학생들과 뮤지컬공연기획 및 교육을 진행하며 안산과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미 씨는 "많은 분들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오셔서 '나만의 정원'을 마음속에 하나씩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와 고잔동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