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다문화가정 100명, DMZ 안보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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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9일 경기북부 비무장지대(DMZ)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DMZ 안보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6월 의왕시에 사는 A씨가 다문화여성 등 안보취약계층에게 한국의 분단현실과 통일 중요성을 실효성 있게 알려줄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며 도 홈페이지에 제안했던 '도민제안사업'이다.

    이날 임진각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통일대교를 지나 민간인통제구역인 도라전망대와 1978년 발견된 남침용 군사도로인 제3땅굴 등을 찾아 안보 현실에 대해 배웠다.

    또 경의선 증기기관차·자유의 다리 등 분단현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에서 평화 통일을 기원했다.

    이영종 도 비상기획담당관은 참석자들에게 "이번 견학으로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체험하고 안보와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7-09-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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