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원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15일 시청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와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는 수원종합운동장에 설치되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하게 된다. 기간은 3년이며 센터는 다음달 문을 연다.
센터는 장애인·노인·임산부·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을 지원한다. 또 이동편의시설이 제대로 유지·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이동편의시설'은 교통약자들이 버스 정류장·터미널, 철도역 등 여객시설과 보행로, 육교 등을 이용할 때 필요한 시설을 의미한다.
도태호 제2부시장은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는 장애물 없는 보행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