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만원 인상…사용 범위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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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내년부터 개인당 연 6만원에서 7만원으로 1만원 인상된다.

    또 문화누리카드 사용범위가 기존 영화관 등 문화 관련 시설 이용과 스포츠 관람 에서 동네 수영장·볼링장·탁구장 등으로 확대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의 '통합문화이용권 개선안'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용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발급되는 일종의 바우처다. 문화ㆍ여행ㆍ체육 분야 각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앞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도서구매와 영화관람 등에 90% 이상 편중됨에 따라 최근 체육 시설 이용까지 사용 범위를 확대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했다.

    도는 이와 함께 이 카드의 저조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도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는 전체 대상자의 92.8%인 24만9천60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이용률은 62.8%에 불과한 실정이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사용처 관련 문의는 콜센터(1544-3412) 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031-231-0816∼7)로 하면 된다. 

     

  • 글쓴날 : [17-09-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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