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에 자리있나'...미리 알고 탄다
  • 道, 버스 혼잡정보서비스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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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다음달부터 도내 일반형 시내버스 약 1,900개 노선 7,800대를 대상으로 ‘차내혼잡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버스에 탑승한 승객 수 정보를 근거로 버스의 혼잡도를 '여유', '보통', '혼잡', '매우혼잡' 등 4단계의 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도는 지난 7월부터 수원시를 대상으로 3개월간 이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도내 일반형 시내버스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차내혼잡정보는 대형, 중형, 소형 등 버스의 크기에 따라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 55인승 대형버스(차량길이 10m이상)의 경우 승객 수가 25명 이하일 경우 '여유', 26~40명은 '보통', 41명~55명은 ‘혼잡’, 56명 이상은 ‘매우혼잡’으로 표시된다.

    혼잡도에 따라 아이콘의 색과 글자의 모양을 달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도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앱 ‘경기버스정보’와 홈페이지(gbi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군에서 운영하는 정류소 안내전광판은 시스템 개선 작업을 거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글쓴날 : [17-09-28 13:59]
    • admin 기자[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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