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역' 북부역사 29일 완공
  • 복합역사 1단계 공사 완료…내년 6월 전체 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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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1호선 ‘성균관대역 북부역사’가 2년 여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29일 운영을 시작한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북부역사 완공으로 기존에 1곳으로 집중돼 있던 성균관대역 출입구가 4개로 늘어났다. 또 엘리베이터 4대, 에스컬레이터 3대 등 기존 역사에 없었던 보행편의 시설이 설치됐다.
    성균관대역 북부역사는 노후 성균관대역을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최신식 역사로 바꾸는 '성균관대역 복합역사' 건립의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됐다.

    1호선 성균관대역은 하루 평균 3만 2천여 명, 최대 4만 3천여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혼잡 지하철역’이다. 1978년 지은 역사가 노후화돼 “이용객 안전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돼 왔다.

    앞서 시는 2014년 4월 한국철도공사와 '성균관대역 북부역사 신설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성균관대역 복합역사 건립사업’을 시작했다.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2015년 9월 착공했다.

    총사업비 397억 원이 투입되는 성균관대역 복합역사는 1만 2178㎡ 대지에 북부역사(3층), 개축한 기존 역사(3층), 민자역사(지하 1층·지상 6층), 환승주차장(3층)으로 이뤄진다.

    시는 북부역사 완공을 시작으로 기존 역사 리모델링, 환승주차장(191면) 건립 순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민자역사를 북부역사·기존 역사·환승주차장과 연결해 내년 6월 '성균관대역 복합역사'를 최종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 글쓴날 : [17-09-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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