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오존주의보, 올해만 47회로 크게 늘어
  • 보건환경硏 조사, 4년간 평균 36회보다 11회 많아
  • 경기도 연도별 오존주의보 발령횟수.

     

     

    경기도 오존주의보 발령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9월말까지 도내 오존주의보 발령회수를 분석한 결과 6월에만 9일 간 21회 등 총 47회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4년간 평균 36회보다 11회가 많은 것이다. 

    도는 오존이 많이 발생하는 5월부터 9월까지를 오존주의보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 동부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경보제를 실시하고 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주의보, 0.3ppm이상일 때 경보, 0.5ppm 이상일 때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아직 경보, 중대경보를 발령한 경우는 없다.

    오존은 강력한 산화제로 호흡기, 폐, 눈 등 감각기관에 강한 자극으로 손상을 주는 물질이다. 장시간 노출될 경우 기관지염이나 천식 악화, 폐기종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는 오존주의보 발령 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과 불필요한 자동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오존ㆍ미세먼지 주의보 휴대폰 문자서비스는 도 대기오염정보센터 홈페이지(http://air.g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글쓴날 : [17-10-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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